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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석의 시선] 공수처 대신 '제2 사직동팀' 만들자고?

    [강민석의 시선] 공수처 대신 '제2 사직동팀' 만들자고?

    강민석 논설위원 일명 ‘김용균법’이 국회를 통과한 게 작년 12월 27일. 보름여 전인 12월 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협력업체의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석탄 이

    중앙일보

    2019.03.25 00:10

  • 시진핑 순방 날 터진 중국 대형 폭발사고로 47명 사망

    시진핑 순방 날 터진 중국 대형 폭발사고로 47명 사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첫 해외 순방에 나서던 날인 21일 발생한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盐城)시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중앙일보

    2019.03.22 11:44

  • 태안화력서 또 끼임 사고…2인1조 근무로 참변 막아

    태안화력서 또 끼임 사고…2인1조 근무로 참변 막아

    태안화력발전. 신진호 기자.   지난해 고(故) 김용균씨 사망 사고가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엔 2인 1조로 근무형태가 강화되면서 다행

    중앙일보

    2019.03.05 13:40

  • 시민단체, 서부발전 대표 고발…“故김용균 사망은 원청 책임”

    시민단체, 서부발전 대표 고발…“故김용균 사망은 원청 책임”

    민주노총과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김용균씨 사망사고 진상규명 촉구 범국민 추모제를 마친

    중앙일보

    2018.12.23 16:48

  • [e글중심]젊은 희생 언제까지…구의역 사고 닮은 발전소 사고

    [e글중심]젊은 희생 언제까지…구의역 사고 닮은 발전소 사고

        ■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유품. [연합뉴스] 다시는 없어야 할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 2의 구의역 사고입니다. 지난 11일 새벽, 태안화력발전소에

    중앙일보

    2018.12.17 17:23

  • 하청직원 숨진 태안화력 컨베이어, 두달 전 안전검사 합격

    하청직원 숨진 태안화력 컨베이어, 두달 전 안전검사 합격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씨의 유품이 15일 공개됐다. 사비로 산 손전등과 건전지, 부족한 식사 시간 탓에 늘 끼고 살던 라면과 과자, 김씨의 작업복 등

    중앙일보

    2018.12.17 00:03

  • 죽음 부른 태안화력, 두달전 운송설비 안전검사는 합격

    죽음 부른 태안화력, 두달전 운송설비 안전검사는 합격

    김용균(24) 씨의 사망을 불러온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석탄 운반설비는 두 달 전 안전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하청 업체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조건과

    중앙일보

    2018.12.16 12:50

  • [서소문사진관] 40~60대 일용직 노동자들, 새벽 단잠 자다 참변

    [서소문사진관] 40~60대 일용직 노동자들, 새벽 단잠 자다 참변

    9일 새벽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국일고시원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종로소방서 관계자가 언론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9일 새벽 청계천에 가까운

    중앙일보

    2018.11.09 12:10

  • [논설위원이 간다] 일본이 끝내 몰랐던 안중근 배후 '연해주 페치카 최'는 누구?

    [논설위원이 간다] 일본이 끝내 몰랐던 안중근 배후 '연해주 페치카 최'는 누구?

     ━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의 사사건건] '한반도 평화' 꿈꾸는 연해주를 가다    한반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러시아 연해주는 물류 요충이다. 푸틴 대통령의 극동 개발 전략에

    중앙일보

    2018.05.24 00:01

  • [TONG] [복면토크 예고편] 19세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

    [TONG] [복면토크 예고편] 19세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

    [복면토크] 구의역 스크린도어, 19세 노동자의 죽음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명을 밝혔을

    TONG

    2016.06.18 08:53

  •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중앙선데이

    2016.04.17 00:06

  • 2.8 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하다

    2.8 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하다

    무단통치에 대한 반발과 고종의 인산이 겹치면서 3·1운동은 전 민족적 거사가 되었다. [그림=백범영 한국화가, 용인대 미대 교수] 【총평】 1919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제창한

    중앙선데이

    2015.08.30 00:39

  • 맬컴 X 유일한 혈육 허무한 죽음 28세 외손자 술값 시비 끝에 참변

    맬컴 X 유일한 혈육 허무한 죽음 28세 외손자 술값 시비 끝에 참변

    맬컴 X(左), 샤바즈(右)9일(현지시간) 밤 멕시코시티의 유흥가 가리발디 플라자의 한 술집. 젊은 여성 호객꾼에게 이끌려 술집에 들어간 맬컴 샤바즈와 미겔 수아레스는 계산서를 보

    중앙일보

    2013.05.13 00:21

  • 일곱송이 국화 … 이천 화재에 타버린 ‘코리안 드림’

    일곱송이 국화 … 이천 화재에 타버린 ‘코리안 드림’

     ‘코리아2000’의 참사엔 중국 동포들의 무너진 ‘코리안 드림’이 있었다.  8일 이천 시민회관 분향소. 코리아2000 냉동창고 희생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분향소엔 7송이의 국

    중앙일보

    2008.01.09 04:20

  • 9.11 이후 5년, 테러가 진화했다

    9.11 테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분명 과잉 반응이 나쁘다는 점을 배운 듯하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며칠 동안 허둥지둥하면서 아무리 불충분한 정

    중앙일보

    2006.08.28 15:25

  • 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24일 오후, 열차 폭발 참사가 발생한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 동쪽 200m에 있는 용천 소학교. 눈물 범벅이 된 학생들은 망연자실해 어쩔 줄 모른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폐허. 학

    중앙일보

    2004.04.25 21:09

  • 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중국 신화통신은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 이틀째인 지난 24일 현장을 처음 취재, 가장 피해가 컸던 '용천(북한 표기로는 룡천)소학교'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다음은 이 통신사의

    중앙일보

    2004.04.25 18:40

  • 소재선택의 자유 스스로 포기한 느낌

    이번달의 소설을 읽으면서 먼저 떠올리게 된 것은 한국의 작가들은 오늘날 매우 곤혹스런 환경에서 그들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이처럼 격렬한 변혁의 시대를 견디면서 작가

    중앙일보

    1989.05.31 00:00

  • 정치, 머뭇거릴 때인가

    마침내 동의대의 참극까지 부른 오늘날 우리사회의 갈등과 혼란, 무정향의 표류를 보면서 정치권은 무엇을 하고있는가. 입으로만 폭력을 반대하고 시국의 공동대처를 외칠 뿐 정치권은 아직

    중앙일보

    1989.05.04 00:00

  • 스웨덴수상 「올로프·팔메」 의 암살은 뜻밖이다. 최고의 복지국에, 안정된 사회에서 이게 무슨 변인가. 경호원 한명도 없이 부인과 단둘이 영화구경을 하고 돌아오다 이 같은 참변을 당

    중앙일보

    1986.03.01 00:00

  • 밤중 통신 점검하다 덕유산 눈 속서 조난

    직무에 충실하기 위해 몸을 돌보지 앉고 현장을 뛰던 공박 3사람이 출장길과 자신이 일하던 사무실에서 쓰러졌다. 전 배체신창 강병정 과장과 김대곤 계장,그리고 노동부 근로 감독관 김

    중앙일보

    1981.10.30 00:00

  • 보잉707기 추락

    【아가디르 (모로코)3일AP특전합동】하기휴가를 맞아 귀국하는 「유럽」거주 「모로코」 인노동자들이 탑승한 「요르단」의 「알리아」항공사소속 「보잉」707전세여객기가 3일하오1시30분(

    중앙일보

    1975.08.04 00:00

  • 2차 대전 때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 노무자|이렇게 혹사당했다|상 조사단의 보고에 나타난 그 가공할 참상

    【동경=박동순 특파원】제2차 대전 중징용이란 이름으로 북 해도에 끌려가 강제 노역을 당한 한국인 노무자들의 혹사 실태가 일본의「북해도 한국인 강제 연행 진상 조사단」(단장 미기 일

    중앙일보

    1973.05.15 00:00

  • (하)-현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슈=노조도 틀렸다. 공산주의도 틀렸다. 사회민주주의도 틀렸다고만 하니 도대체 당신이 공감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당신네들이 빠뜨린 게 하나 있다. 모택동 주의자에 대해서는 아직 묻

    중앙일보

    1973.03.10 00:00